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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30 세대까지 끌어 안은 중앙일보의 뉴스 요약 서비스 '원미닛(1min)'

기사를 다양한 형식으로 재구성하는 뉴스 요약 서비스를 업계 최초 선보여…AI시대 미디어 경쟁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다

도전 과제

숏폼, 카드 뉴스 등 짧고 즉각적인 정보가 과잉 공급되는 요즈음, 2030 젊은 세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은 긴 글을 읽기 어려워해 뉴스를 의도적으로 피하는 경향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에 주목한 중앙일보는 뉴스 이용 빈도와 소비량이 낮은 이러한 '라이트 유저(light user)'를 대상으로 독자층을 확장하고 뉴스 콘텐츠를 더 다양하게 소비할 수 있도록 고민한 결과, 구글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GenAI 기반 뉴스 요약 서비스 '원미닛(1min)'을 기획 및 구현하였습니다.

‘원미닛’ 서비스는 중앙일보가 기존의 '읽는 뉴스'에서 '골라 보고 넘겨보는 뉴스’로 나아가기 위한 전례 없는 도전적인 과제였습니다. GenAI 언어모델을 통해 가볍지만 몰입도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6가지 이상의 테마를 시도하였고, 오랜 테스트와 내부 검증을 거쳐 하나의 원문 기사를 '핵심 정리', '쉬운 해설', '영문 요약' 세 가지 형식을 핵심기능으로 개발했습니다.

중앙일보는 GenAI 기술을 올바르게 구현하기 위해 서비스 측면에서도 다양한 고민을 이어 나갔습니다. 특히 중앙일보가 쌓아온 방대한 자료를 빠르게 처리하면서도 독자에게 의미 있는 요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고성능의 언어 모델과 정교한 프롬프팅이 필수적이었습니다. GenAI 요약 기사의 신뢰성을 위해 원문 기사에 명시된 사실을 기반으로 작업하도록 프롬프트를 제어할 수 있는 방법 또한 구현해야 했습니다. 중앙일보는 클라우드 서비스부터 이어진 구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최신 제미나이 2.5 프로 모델을 적용, 더욱 향상된 성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품질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중앙일보는 독자들이 '원미닛' 서비스를 기존 중앙일보의 경험과 일관성있게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선도적인 행보를 통해 중앙일보는 국내 언론사 중 처음으로 AI를 서비스 전반에 활용한 기사 요약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다양하고 복잡한 도전 과제들을 스마트하게 해결하여 실질적인 결과를 통해 그 성과를 입증해 나갔습니다.

결과

중앙일보는 이용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뉴스를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제공하면 독자 유입 및 고관여자로의 전환을 확대할 수 있다는 ‘원미닛’ 서비스의 가설을 성공적으로 확인했습니다. 특히 서비스 재이용률은 일반 기사 이용율 대비 2배가 넘는 78%를 기록했으며, 방문당 조회 기사 수 역시 일반 기사 대비 4배 이상인 5.63건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정량적 성과는 이용자가 '원미닛'의 몰입도 높은 경험을 통해 요약 콘텐츠의 편의성과 가치를 명확히 누리게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원미닛’ 서비스는 GenAI 모델 활용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미나이 2.5프로를 통해 제공되는 요약문에 대한 만족도 피드백에서는 긍정 의견이 98%에 달해 높은 서비스 품질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요약 서비스의 세 가지 주요 기능 중 기사의 맥락 및 배경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쉬운 해설’ 서비스의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나, '대학생에게 설명해주는 친절한 선배'라는 차별화된 콘셉트가 이용자에 큰 만족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집국 내부에서도 ‘원미닛’이 기사의 작성 의도와 핵심 메시지를 정확하게 반영해 독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원미닛’은 요약 콘텐츠를 빠르게 탐색할 수 있는 UI/UX를 구축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요약 생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로딩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 1년간의 중앙일보 기사 요약문을 사전 생성하고, 신규 기사 발행 시 요약을 즉시 생성·반영하는 구조를 구현했습니다. 아울러 특정 기사의 요약 기사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동적 URL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보다 빠르고 편리한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중앙일보가 AI 시대의 언론 혁신을 한 발 앞서 꾸준히 시도해 온 결과입니다. 미디어 업계 전반에서 AI 활용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중앙일보는 2024년 언론사 최초로 AI 검색 서비스를 구축한 데 이어, 이번에는 GenAI 뉴스 요약 서비스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뉴스 소비 경험을 만들어가는 선도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앙일보는 ‘원미닛’ 서비스가 새로운 독자층 유입 및 재이용율 증대라는 현재의 성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이용자의 범위와 폭을 더 넓혀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기사 목차기능 도입, 썸네일 이미지 제공 등 추가 기능을 개발해 탐색 효율성과 몰입감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시도들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앙일보는 ‘원미닛’이 젊은 독자들이 뉴스를 통해 더 큰 효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AI시대 언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이용자의 피드백과 개선사항을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 78% '원미닛' 서비스 론칭 후 해당 서비스를 경험한 독자의 재이용 비율 78% 달성, 일반 기사 대비 2배 이상 증가(최근 3개월 기준)
  • 5.63 방문당 조회 기사 수 5.63개 기록 (일반 기사 대비 4배 이상, 최근 3개월 기준)
  • 98% '원미닛' 요약 기능에 대한 독자 만족도 피드백 중 긍정 의견이 98% 차지(최근 3개월 기준)
“남을 뒤따라가면 결국 남들이 무엇을 하는지만 보게 됩니다. 하지만 먼저 앞서가면 그 자체가 새로운 경험이 되고, 실수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얻는 게 훨씬 큽니다. AI 프로젝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앙일보가 최근 선보인 ‘원미닛’ 서비스와 같이 ‘우리가 먼저 시도해보는 것’, ‘우리 아이디어로 부딪혀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얻은 경험과 배움이 중앙일보만의 경쟁력이 될 것으로 자신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 디지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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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기사를 세 가지 테마(핵심 정리, 쉬운 해설, 영문 요약)로 제공하는 중앙일보 ‘원미닛’의 모바일 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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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원미닛' 서비스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주는 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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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원미닛' 서비스의 기능 안내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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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기사를 세 가지 테마(핵심 정리, 쉬운 해설, 영문 요약)로 제공하는 중앙일보 ‘원미닛’의 모바일 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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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원미닛' 서비스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주는 인포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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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원미닛' 서비스의 기능 안내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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