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언론인에게 기술을 지원하겠다는 사명
이익에 앞서 지역사회에 헌신하고자 하는 La Diaria는 우루과이 언론사들이 광고 수익을 추구하는 대신 사회가 신뢰할 수 있는 언론 활동을 펼치도록 줄곧 이끌어 왔습니다. 중남미에서 언론에 대한 불신이 거세지던 시기에 La Diaria는 성실하게 활동하지만 리소스 부족을 겪는 언론사가 다른 언론사와 공평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미디어 기술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La Diaria의 제품 및 혁신 매니저인 다미안 오스타 마토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오랫동안 언론은 시민들에게 등을 돌린 상태였습니다. 중남미에서 양질의 언론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은 일부 엘리트 계층만이 아니라 모두가 쉽게 양질의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게 만드는 것 뿐입니다.”